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시각장애 수험생 등 특별관리 대상자에 대해 학교장 확인서를 받는 등 인정기준과 제출서류가 강화되고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 통신기능이나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이 금지됩니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17일 치러지는 2017학년도 수능 시행 세부계획을 발표하고, 응시원서는 8월25일∼9월9일 접수하고 성적은 12월7일까지 배부키로 했습니다.


올해 수능부터 한국사 영역이 필수로 지정됨에 따라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는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EBS 수능 교재와 강의 연계율은 전년과 같이 문항 수 기준 70%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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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가 인터넷이나 TV, 스마트폰 등 미디어를 교육목적으로 사용하면 공격성이 줄어들지만 반대로 놀이에 사용하면 공격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아이들이 미디어를 이용해 노는 시간을 줄이려면 격려든, 통제든 부모의 적극적인 개입이 유효했다.


7일 육아정책연구소의 학술지 육아정책연구 최근호에 실린 '부모의 양육 행동, 미디어 사용 유형, 육아의 정서 및 행동 문제의 구조 관계'(김수정 이화여대 박사후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아동패널 6차년도 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한국 아동패널 조사는 육아정책연구소가 2008년 태어난 아이의 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패널 조사다.

보고서는 만 5세 유아를 분석하기 위해 2013년 시행된 6차년도 조사(1천662가구)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이 패널 조사는 부모에게 유아의 평일 하루 '미디어(시청각 프로그램, 인터넷 등) 이용 교육 시간'과 '미디어(TV시청, 인터넷, 전자기기) 사용 놀이 시간'을 각각 답하게 하고, 우울, 불안, 주의문제, 공격성 등 문제 행동의 정도에 대해서도 점수를 매기도록 했다.


그 결과 교육목적 미디어 사용시간이 증가할수록 유아의 우울, 불안, 공격성이 감소했고, 반면 놀이목적 미디어 사용이 많을수록 유아의 주의 문제와 공격성은 증가했다.

같은 미디어라도 놀이를 목적으로 하면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교육을 목적으로 할 때는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것이다.


김 연구원은 "부모나 교사가 자녀의 미디어 사용에 더 관심을 두고 놀이 목적보다 교육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부득이하게 다른 업무를 봐야 해 아이가 미디어를 보게 할 때는 질문할 내용을 미리 생각해두고 유아들이 더 집중해서 시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부모들의 양육 행동 수준과 미디어 사용시간과의 상관관계도 살펴봤다.

양육 행동에는 아이와 친밀한 시간을 갖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는 등의 '온정적 양육 행동'과 규칙, 규율을 세우고 지키도록 하고 가정 교육으로 아이의 행동을 제약하는 식의 '통제적 양육 행동'이 있다.


분석결과 온정적 양육 행동, 통제적 양육 행동 수준이 높을수록 놀이 목적의 미디어 사용시간이 감소했다.


온정적이 됐든, 통제적이 됐든 부모가 아이 양육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면 유아가 미디어를 사용하면서 노는 시간이 줄어든 것이다.


김 연구원은 "단순히 게임을 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녀의 미디어 사용에 대해 관심을 두거나 미디어 사용시간에 대해 규칙을 정해 놓는 것이 좋다"며 "이를 통해 놀이 목적 미디어 사용시간이 줄어들고 유아의 공격성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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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케빈 헹크스 글·그림

출판사 :  비룡소(2016)


자동차 경주 대회에 나갔다하면 언제나 우승을 차지하는 강아지 선수는 빠르게 달릴 때도, 코너를 돌 때도 일등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큰 경주 대회가 열렸어요.

강아지 선수는 걱정하기는 커녕 이번에도 일등할 것이라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부웅'소리와 함께 자동차 경주는 시작되고 강아지 선수는 멋지게 첫 코너를 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번에는 강아지 선수가 일등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일등은 코끼리 '매기'가 차지하게 되고 관중들은 매기에게 환호했죠.


강아지 선수는 일등의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실망에 빠졌습니다.

이런 기분은 또 다른 대회가 열리는 전날 밤까지 이어졌고, 그날도 밤새 잠을 한숨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이튿날 다시 경주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부담이 컸기 때문인지 강아지 선수는 그만 출발 신호를 놓치고 맙니다.

하지만 한 명 두 명 앞질러가면서 최선을 다합니다.

마침내 선두가 된 순간 '새 다섯 마리'가 트랙을 지나가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일등을 되찾겠다는 강아지 선수의 바람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책 속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 그림책은 진정한 일등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하는 책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교육부가 선정한 ‘우리 아이가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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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케빈 헹크스 글·그림

출판사 :  비룡소(2016)


다섯 친구가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점박이 올빼미는 달님을, 우산 쓴 꼬마 돼지는 비를, 연을 든 아기 곰은 바람을, 썰매 탄 강아지는 함박눈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별 토끼는 특별히 무언가를 기다리지 않고 창밖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머지 친구들은 가끔씩 훌쩍 떠났다가 다시 제자리로 되돌아오기도 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마침내 누군가는 영원한 이별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기다림'의 의미를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섯 친구는 그토록 보고 싶어하던 달과 비, 바람과 눈을 함께 지켜보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냅니다.

봄이 오고 꽃이 피고 무지개가 뜨고 고드름이 어는 것과 같이 때가 되면 자연이 보내주는 선물을 같이 느끼고 즐깁니다.

자연의 법칙은 언제나 거스르지 않고 찾아옵니다.


만남과 헤어짐도 마찬가지입니다.

작가는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할 수밖에 없는 순간들에 관한 이야기를 귀여운 장난감 인형들의 모습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색감으로 표현된 그림에서 잔잔한 감동과 평온함이 느껴집니다.

대학생 때 첫 그림책을 낸 뒤 1994년 '내사랑 뿌뿌'로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한 이래, 몇 차례나 칼데콧상과 뉴베리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 케빈 행크스의 2016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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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저스틴 클라크, 아서 베이스팅 글, 톰 젤레트 그림

출판사 :  노란상상(2016)


'책 먹는 괴물'은 책 읽는 즐거움을 아직 알지 못하거나 이제 막 책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책 속의 괴물은 종이를 씹어 먹는 대신 주인공의 도움을 받아서 조금씩 책의 참맛을 발견해 가는데요.

이 과정을 볼거리 가득한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우주여행 책을 탐험하고, 요리책을 읽으면서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부엌으로 놀러 가기도 하고, 비늘로 뒤덮인 피부의 공룡 책을 보면서 소리 지르기 시합도 해봅니다.


주인공은 괴물이 책을 통해서 수많은 곳을 여행하고 무한한 상상을 펼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처음에는 책을 우적우적 씹어 먹던 괴물이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점차 책에 빠져드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친구가 된 주인공과 괴물은 '거인과 콩나무' 같은 옛날이야기 책을 한 줄 한 줄 함께 보면서 꿈나라에서 만나자고 다짐합니다.

괴물과 주인공은 책을 대하는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숨겨진 두 가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두 마음이 하나가 돼 책 속의 즐거운 경험들을 서로 공유했던 것처럼 책을 낯설어하는 어린이들도 이 그림책을 통해 독서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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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는 아이와의 애착이 잘 형성되도록 상호작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

한국아동가족심리상담연구소가 제시한 애착 형성을 강화하는 가정놀이 활동을 살펴보자.

 

<생후직후~1살>

입김불기

젖이나 우유를 먹이는 자세에서 아이의 몸 즉, 입술, 뺨, 이마, 배, 손바닥, 팔, 다리, 발바닥 등의 신체 구석구석에 입김을 불어주고 입맞춤을 해준다.


빨대로 바람 불어 주기

젖을 먹이는 자세나 아이를 눕혀 놓고 신체 구석구석을 빨대를 통해 부드러운 바람 또는 센 바람을 불어 준다.


<1~2살>

공 던지기

부드러운 공을 던져 아이의 몸 여기저기를 맞힌다.

소프트볼이나 탁구공 등으로 온몸에 자극을 준다.

 

이마 부딪히기

아이를 바닥에 눕혀 놓고 노래를 불러주며 엄마의 이마를 아이의 이마에 가볍게 부딪힌다.

이때 주의할 점은 아프지 않을 정도로 부딪혀야 한다는 것이다.

 

<2~3살>

엄마 발등타기

아이를 엄마의 발등 위에 태운다.

엄마는 두 손을 머리 위로 깍지를 끼고 아이가 두 팔로 엄마의 다리를 붙잡게 한다.

이 상태에서 엄마는 노래를 부르며 가볍게 춤을 춘다.


김밥말이

바닥에 푹신한 담요를 펼쳐 놓고 아이 가슴까지 담요 밖으로 나오도록 눕힌다.

'떼굴떼굴 도토리'같은 노래를 부르며 담요를 김밥처럼 만다.

다 말리면 담요 끝을 잡고 하나, 둘, 셋 구령을 천천히 외치면서 아이가 놀라지 않을 정도로 담요를 떼구르르 풀어준다.


<3~5살>

노 젓기

바닥에 마주 앉아 두 다리를 서로 길게 뻗는다.

아이의 다리는 엄마 다리 사이에 놓이게 된다.

이때 두 손을 마주 잡고 노 젓는 모습처럼 밀고 당기기를 한다. 형제, 또래와도 같이 하게 한다.

 

전등 비추기

방안 구석구석에 아이가 좋아하고 잘 아는 물건을 올려 놓는다.

그리고 방안을 어둡게 한 후 물건의 이름을 말하며 이 곳 저 곳 전등을 비추며 물건을 찾는다.

아이에게 전등을 비추게 하며 역할을 바꾼다.

 

놀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육자와 이런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기억을 갖게 해주는 것이다.

아이가 훗날 즐거웠던 순간으로 놀이를 기억해야 행복하고 안정된 애착을 형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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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계와 시합하기

: 경쟁심이 강한 아이의 본성을 이용해 할 일을 제 시간에 마치도록 아이를 자극하는 동기 부여형 기법으로 힘겨루기 없이도 아이가 제 시간에 일을 마칠 뿐 아니라 시계가 부모 대신 통제자 역할을 한다.


2 진정의 시간을 갖기

: 자제력을 되찾기 위해 문제 상황에서 잠시 벗어나는 것.

이렇게 하면 짜증이 솟구치는 상황에서 부모와 아이가 따로 떨어져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다.


진정의 시간에는 아이를 의자에 앉히거나 방으로 데려가 휴대전화 알람을 일정 시간에 맞춰놓고(최대 5분까지 설정) 아이에게 휴대전화가 울릴 때까지 그 자리에 꼼짝말고 있으라고 일러주면 된다.

진정의 시간이 끝난 다음 아이가 잘못한 행동을 조용히 타이르며 대화를 이어나간다.


3 할머니식 육아법의 힘 

: 부모가 아이에게 바라는 것을 했을 때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들어준다는 식의 계약형 타협.

할머니식 육아법을 이용할 때는 부정형보다 긍정형 표현이 바람직하다.

즉, "네가 이것을 하지 않으면 저것은 할 수 없을 줄 알아"라는 식보다는 "네가 이것을 다하면 저것을 하게 해줄게" 식이 낫다.


4 중립적 시간을 이용하라

:화가 가신 후에 아이가 차분하게 놀고 있는 등 갈등에서 벗어난 시간으로 이 시간에는 아이가 진정되어 학습에 수용적인 상태이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가르치기에 최적의 시간이다.


5 행동을 칭찬하라

:아이가 적절한 행동을 했을 때 이를 말로 인정해줌으로써 올바른 행동을 자주 하도록 동기를 자극해주는 행위로 어떠한 경우든 '아이 자체'가 아닌, '아이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칭찬한다.

예를 들어 "블록을 잘 쌓는구나"라는 식으로 말해야지, "우리 딸은 블록도 잘쌓고, 정말 착하네"라는 식으로 말해서는 안된다.


6 합죽이 놀이

: 아이가 잠을 자지 않으려고 부모를 옆에 붙잡아놓고 종알종알 말할 때 이것저것 묻지 못하도록 유도하는 놀이로 도서관, 예배당, 성당, 병원 등에서도 아이를 조용히 시키고 싶을 때 활용 가능하다.


합죽이 놀이는 얼마나 오랫동안 말하지 않을 수 있는지 해보는 것이다.

60초 정도 기다렸다가 "정말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조용히 있네.

우리 00가 합죽이 놀이에서 이기겠는데"라고 이야기하며 아이가 잘 하고 있다고 작은 소리로 칭찬해준다.


7 짧은 말로 주의주기

아이에게 주의를 줄 때 말이 길어지면 안된다.

다음의 3가지 지침을 담아 짧은 말로 끝낼 것.

첫째, 그 행동을 그만하라는 명령.

둘째, 그 행동을 그만해야 하는 이유.

셋째, 그 행동을 대신할 만한 또 다른 행동.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말하자.

"그만 때려. 그렇게 때리면 맞는 사람이 아프잖아. 때리는 대신 친구에게 공을 달라고 좋게 말하자."


8 규칙을 세워라

: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 결과를 예상할 수 있으면 보다 적절하게 행동하고 자신감을 느낀다.

일단 규칙을 몸에 익히면 부모가 없을 때도 규칙이 아이에게 지침이 되어 준다.


규칙을 설정할 때는 일정한 성과와 결과를 함께 제시하면 좋다.

가령 "더러운 옷은 벗어서 바구니에 넣는 거야. 그래야 집이 더러워지지 않아서 좋아" 라는 식이다.

또 아이가 규칙을 잘 기억하도록 도와주려면 칭찬을 활용한다.

예를 들어 "벗은 옷은 바구니에 넣기 규칙을 잊지 않고 지켜줘서 고마워"라고 말한다.


9 긍정의 혼잣말을 하라 

: 스트레스를 받을 때 긍정적 혼잣말로 마음을 가라앉히면 분별있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유도해 스트레스 상황을 잘 헤쳐나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단, 긍정적 혼잣말을 유용하게 이용하려면 기본적으로 부모 자신과 부모의 행동을 구별해야 한다.


이를테면 "부모 노릇을 잘 못하고 실수해도 나는 좋은 사람이야." 이런 식의 긍정적 혼잣말은 자기 자신을 다잡아준다.

하지만 긍정적 혼잣말을 할 때 과장은 금물이며 '항상'이나 '절대'같은 뉘앙스의 단어는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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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와의 공감대화

2016. 6. 21. 14:15

■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유일한 방법, “공감대화”

공감대화란, 자녀의 마음을 읽고 표현해 줌으로써 아이가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것이다.

공감대화가 가능하려면, 아이의 내면에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위대한 힘이 있다는 것을 부모가 반드시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태도가 필요하다.

만약 아이의 감정을 그대로 공감해주었다면, 아이의 감정은 곧 아이 자신이기 때문에 자신이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존감 높은 존재가 되고, 이 자존감은 아이의 행동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이다.


■ 아이의 내적 성장을 돕는 공감대화의 힘

공감대화는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라게 만든다.

공감대화는 감정표현이 자유로운 아이로 성장하게 돕는다.

공감대화는 아이가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돕는다.

공감대화는 자발성과 건강한 독립심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게 돕는다.

공감대화는 도전의식과 성취감이 충만한 아이로 자라게 돕는다.


■ 공감대화를 저해하는 부모의 5가지 유형

아이 감정에 둔감한 부모

잔소리를 참기 어려워하는 부모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부모

자신의 말을 어기는 것을 못 견뎌하는 부모

자식에게 하소연을 일삼는 부모


■ 연령과 기질에 따른 건강한 대화법

1. 아이의 기질에 따른 대화법

​① 예민한 기질의 아이

- 부모님의 민감한 양육태도와 인내심이 중요합니다.

② 표현하기 싫어하는 아이

- 부모님이 아이와 주변상황에 대해 감정을 표현하는 모델링을 보여주세요.

③ 집중력이 없고 산만한 기질의 아이

- 먼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대화준비’를 시켜주세요.

④ 마음이 약해서 울음으로 표현하는 아이

- 아이에게 먼저 감정을 가라앉힐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세요.

⑤ 자기 생각에 빠져있는 아이

- 아이의 표현을 놓치지 말고,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주세요.


■ 0~4세 아이들을 위한 대화법

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때 ‘왜’라고 묻지 마세요.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실황중계’해주세요.

훈계 대신에 엄마의 행동으로 모델링을 보여주세요.

자아가 싹 트는 시기, 자율성을 최대한 인정해주세요.

아이가 한 노력을 인정해주는 말을 해주세요.

아이가 전에 비해 발전된 모습이 있다면 꼭 집어 이야기해주세요.

아이의 의도를 존중해주는 말을 해주세요.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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