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는 학업 중단 청소년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꿈드림'센터를 광주 북구 문흥동 북구청소년수련관 내에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학업 및 직업준비를 위한 심리상담, 재취학·입학, 검정고시 등 교육지원, 진로 등 직업과 관련한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해당 청소년의 특성과 적성을 고려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이들 청소년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 가정·학교로의 복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9∼24세 청소년으로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 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제적·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이나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있으면 북구청 여성가족과(☎ 062-410-6421)나 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062-268-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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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고교 무상교육사업으로 내년에 약 2천5백억 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교육부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에게 제출한 '2016년도 예산안 주요 사업비 설명자료'에서 고교 무상교육지원사업으로 이 같은 예산 지원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고교 무상교육 정책을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완성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지원할 고교 무상비용 항목은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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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비테는, 아기들은 모두 천재적인 머리를 타고난다고 하였습니다.

아기의 뇌세포는 태어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는데, 이 능력은 태어난 직후일수록 강하고 만6세 정도가 되면 점차 약화되어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받아들인 능력으로 고정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6세 이전의 교육이 중요하고, 특히 3세가 될 때까지 뇌 성장의 60~80%까지 완성되므로 이 시기에는 아무리 많은 지식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

칼 비테식 조기교육은 우뇌의 계발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좌뇌가 언어와 논리력을 담당하고 있다면 우뇌는 감각적인 영역에서 힘을 발휘해서 직관력, 사고력, 창의력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좌뇌 계발에만 중점을 두었던 다른 조기 교육과는 달리 칼 비테식 교육은 우뇌의 계발에 중점을 둡니다.


교육은 도트카드와 숫자카드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도트카드는 붉고 둥근 점이 찍힌 카드로 실제의 수량을 가르치는 교구로 이용됩니다.

아이들은 실제의 수량을 한 눈에 정확히 파악하는 직관력을 지니고 있는데 이를 계발하기 위한 교구라고 합니다.


도트카드에 의해 수업이 이루어진 후 숫자카드를 이용해서 숫자를 가르치고 점차 덧셈, 뺄셈, 곱셈 등을 가르칩니다.

이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글렌 도만 박사의 교육법을 받아들인 것으로, 그의 저서에 의하면 생후 1개월부터 3세까지가 도트 학습에 가장 적당한 시기라고 합니다.

물론 4~5세도 가능하지만 오히려 1세 아이에게 도트를 보여주는 것이 훨씬 효과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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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의 지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육아법을 살펴보세요.

속삭이듯 이야기

엄마가 지나치게 큰 소리로 이야기하면 아이의 집중력을 떨어뜨립니다.

큰 소리에 익숙해지면 작고 조용한 환경에서 오히려 불안해지므로 속삭이듯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좋은 음악

집중력은 뇌파가 알파파일 때 생겨납니다. 알파파는 조용하고 안정적인 음악을 들을 때 생겨납니다.

그러므로, 아기에게 항상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교는 금물

비교가 잦아지면, 아이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기 보다 다른 아이가 얼마나 했는가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데 이런 과정에서 아기는 더욱 산만해집니다.


느릿하게 행동

“빨리! 빨리!” 를 강조하다 보면 아기는 놀이에 신경을 쓰기보다 엄마의 반응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어 결과적으로 속도는 빨라질지 모르나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한가지씩 차근차근

엄마들의 욕심은 아기를 피곤하게 만듭니다.

여러 가지 학원에 동시에 보내거나 아기에게 여러 가지를 강요하면, 아기는 더욱 산만해집니다.

한가지씩 차근 차근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칭찬은 많이 많이

어른이던, 아이던 칭찬은 성취감과 기대감을 높입니다.

이에 아기는 한 가지 일에 더욱 몰두하여 결과적으로 집중력을 항상 시킬 수 있습니다.

칭찬은 아끼지 말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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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예절 가르치기

2014. 8. 7. 12:50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람들에게 폐가 되는 일을 했을 땐 아이에게 납득이 가도록 설명을 하고 사과하게 합니다.

흔히 엄마들이 사용하는 '옆에 계신 할아버지께서 이놈 하신다'식의 방법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할아버지가 없을 때는 그런 행동을 해도 좋다는 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리를 양보 받았다면 꼭 고맙다는 인사를 하게 합니다.

▶ 아이가 신발을 신고 의자 위에 올라서는 행동은 못하게 해야합니다.

▶ 아이를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러시아워는 피하며, 아이가 계속 보챌 때는 중간 역에서 내려 기분전환을 하게 합니다.

   이에 대비해 출발은 여유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난감이나 손바닥 그림책 같은 것을 준비해 가거나, 끝말잇기, 창 밖 풍경 보며 색칠 찾기 놀이하기, 정류장 수 헤아리기 등의 놀이를 통해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도록 배려해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쇼핑센터에 갔을 때 

▶ 쇼핑 목록을 정한 후 필요한 것만 빠르게 삽니다.

▶ 아이가 떼를 쓸 땐 아이가 제풀에 지쳐 울음을 그치고 일어날 때까지 무관심으로 대처합니다.

▶ 쇼핑센터를 찾은 손님들에게 너무 창피하다는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그들도 현재나 과거에 아이를 키운 경험이 있을 것이므로, 남의 이목보다는 아이 버릇들이기에 더 신경을 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아이에게 나중에 사주겠다고 건성으로 약속해서는 안 됩니다.

   나중에 거짓말쟁이 엄마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당에 갔을 때 

▶ 아이가 좋아하는 놀잇감 등을 미리 챙겨갑니다.

▶ 놀잇감을 미처 준비 못했다면 냅킨 등을 이용해 종이 접기 놀이를 하여 아이가 지루해할 때 관심을 돌립니다.

▶ 식사가 나올 때까지 아이가 기다리지 못할 때는 식당에 잠시 양해를 구하고 밖에 나와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 어른 위주의 메뉴라면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습니다.

▶ 음식을 다 먹은 뒤에는 어질러진 테이블은 치우기 좋도록 어느 정도 정돈을 하고 나옵니다.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 탈 때에는 내리는 사람이 먼저 내린 뒤 밀지 말고 차례를 지켜 타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 층마다 버튼을 누르고 싶어하는 아이한테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간다거나, 고장이 날 수도 있다는 점을 알려 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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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을 키우는 일은 가장 평범한 원칙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첫째, 한계를 정해줍니다.

해서는 되는 일과 해도 좋다는 일을 구별할 수 있도록 제안을 둡니다.


둘째, 주어진 한계안에서 선택과 자유를 줍니다..

파란티셔츠와 빨간티셔츠 중에서 아이가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습니다.


세째,선택한 행동의 결과를 예측하고 수용하도록 합니다..

때로는 절절한 적절한 건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도 선택에 따른결과가 어떨지 예측하고 큰 무리가없다면 아이가 선택한 행동의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험과 자세가 필요합니다.


네째, 아이와 토론의 시간과 장소를 제공합니다..

능력이 있는 아이는 무조건 그래야 한다는 설명보다는 한계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이해할 때 행동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다섯째, 부모가 규칙을 준수하고 질서를 지키는 일에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여섯째, 참고 기다리는 연습의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아이의 요구를 들어 줄때는 즉각적으로 해주지 않고 적절한 시간과 장소가 될때까지는 기다리는 기회를 갖도록 합니다.

이렇게 적절한 훈육이 이루어지면 아이는 인내심과 참을성,행동의 결과를 파악하여 자기 행동을 조절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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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카드인 ‘아이사랑카드’와 유치원 유아학비 지원카드인 ‘아이즐거운카드’를 하나로 통합하기로 했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어린이집과 유치원간 나눠진 카드를 한 장의 카드로 통합한 ‘아이행복카드’(가칭)를 출시,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사랑카드는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둔 부모가 보육료 지원금을 받으려면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카드다.

부모가 이 카드로 보육료를 결제하면 정부 지원금이 어린이집 계좌로 입금되고 나머지 추가비용은 부모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아이사랑카드 이용자는 171만 6541명, 아이즐거운카드는 65만 2998명으로 총 237만명이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매출 규모만 봐도 아이사랑카드가 5조 원, 아이즐거운카드는 1조 4000억 원에 육박한다.

교육부와 복지부는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낼 때 쓰던 아이사랑카드를 유치원으로 넘어가면서 아이즐거운카드로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두 가지 카드 상품을 단일화하고, 사업자를 공동 선정한다.


현재 아이사랑카드는 KB국민·우리·하나SK카드, 아이즐거운카드는 NH농협카드 등 4개 카드사로 사업자가 제한돼 있지만, 아이행복카드는 모든 카드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카드발급 유효기간 등을 고려해 사업수행 기간은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

따라서 이번에 사업자로 선정되는 카드사는 내년 1월부터 오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계약은 적격 심사 후 다수 사업자와 공동 계약 방식으로 이뤄진다.

 

아이행복카드는 복지로 홈페이지와 읍면동 주민센터, 카드사 지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에 아이사랑카드와 아이즐거운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1년간은 더 사용할 수 있다.

IC카드 형태로 주민등록 상 아동과 같이 거주하는 보호자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아동의 보호자나 보호시설 시설장, 법정대리인 등은 전용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신용카드 여부는 선택 가능하며 유치원의 경우 본인이 희망하면 신용·체크 기능을 제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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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해밀두드림·해밀은 '미래의 문을 두드려, 맑게 갠 하늘을 열자'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청소년들 혹은 취약한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학업 지원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학업에 복귀하거나 사회진출 하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만 15~24세 청소년(만 13~14세 청소년은 학업복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요)

개인적인 사정, 학교 부적응 등의 이유로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청소년

가정의 보호가 힘든 취약한 환경에 처해 있어서 경제적, 사회적 자립이 필요한 청소년

지원내용

단계구분
기본과정학업복귀동기화과정자립동기화과정
학업복귀 동기유지를 위한 집단 상담 및 개인상담
(30시간 이내)
진로목표설정을 위한 진로집단상담 및 개인상담
(30시간 이내)
심화과정학습역량 강화 과정자립기술습득과정 및 사회진출도약과정
학습클리닉 ‘학습방법 배우기’프로그램,
검정고시 학습 지원
1일 직업체험(1인 4회),
진로지원인턴쉽(월70시간 / 진로지원비 33만원 지원),
실물경제체험활동
특별활동자존감향상 및 역량강화 활동
꿈을 찾아 걷는 청소년 ‘소빛’ 블로그 운영 캠프 및 수학여행 / 동아리 활동 등

프로그램 참여

두드림·해밀 홈페이지 : http://www.dodreamhaemil.or.kr/sub02_1.asp?menuCatego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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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칭찬법

2014. 6. 16. 13:12

현재 온라인 상으로 색다른 칭찬법이 화재가 되고 있다.

색다른 칭찬법으로 큰 효과를 본 어머님들이있다고 하는데요.

칭찬에 싫증을 내는 사람은 없으나 같은 말의 칭찬을 반복해서 들으면 그 효과를 잃게 되므로 칭찬의 표현방법도 조금 창의적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칭찬의 말과 함께 빨간 하트를 그린 종이를 아이 베게 밑에 살짝 넣어주거나 가방에 넣어주면 특별한 의미가 부여될 수 있다.

또 아이가 칭찬받을 행동을 할 대마다 녹음기를 이용해 '칭찬 테이프'에 엄마의 칭찬소리를 녹음해 주는 방법도 있다.


4세 이후 큰 아이는 칭찬표를 만들어 둡니다.

칭찬표를 만들어 벽에 붙이면 아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본 다음 그것을 기록으로 남겨둘 수 있어 아이가 직접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된다.

저녁식사를 한 다음이나 잠자기 전에 아이의 하루 행동을 점검하는 시간과 한 행동에 대해 얼마만큼의 칭찬표를 줄 것인지도 정해둔다.

작성된 표를 보고 아이가 얼마나 엄마와의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아이가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다고 점수를 깍거나 스티커를 빼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는 다른 벌을 줘 야단을 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이렇게 색다른 칭찬법으로 아이들을 대하면서 아이들과 친근해지며 아이들의 생활패턴과 인성을 교육을 할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거두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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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바로 잡는 법

2014. 3. 26. 13:24

연필을 잡는 방법은 쉽다.

하지만 연필을 바르게 잡는 법은 결코 쉽지 않다.

꽤 많은 시간을 들여 연습해야 한다.

엄지와 검지로 연필의 3~4cm 되는 곳을 가볍게 쥔다.

획의 방향이나 아이의 손 크기에 따라 연필은 각 다른 위치에 올 수 있다.

대부분 검지 셋째 마디에서 손등으로 이어지는 지점 안에 놓이게 된다.

단, 검지와 엄지 사이의 움푹 팬 지점까지 내려가면 연필이 심하게 눕는 형태가 된다.

연필이 이렇게 심하게 눕는 형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중지의 첫 번째 마디로 연필 아랫부분을 살며시 받쳐 준다.

검지는 펜을 가볍게 감싼 형태로 모아잡고, 엄지손가락은 확실히 구부려 준다.

엄지손가락이 검지보다 위에 있으면 공간 확보에 유리하다.

연필을 쥐었을 때 주먹은 달걀을 쥐는 듯한 정도의 공간을 유지한다.

약지와 새끼손가락에 힘을 주어 주먹을 쥐면 각 손가락의 근육이 긴장이 돼 무리가 갈 수가 있다.

따라서 두 손가락을 최대한 편안하게 한다.

연필 쥔 손의 새끼손가락이 바닥에 닿도록 가볍게 지면 위에 내려놓는다.


공책 면과 연필은 약 120도가 되도록 기대어 쓰되 너무 세우거나 눕히지 않도록 신경 쓴다.

오른팔과 공책은 나란히 놓여야 하며, 공책은 항상 몸의 중심에 두고 쓴다.

글씨를 슬 때 손목과 손등이 위나 아래로 꺾이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글씨를 쓸 때에는 손가락과 손목, 손 전체를 모두 이용해야 한다.

어느 한 부위에만 힘이 들어갈 경우 손의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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