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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피 앤 비누 3화 - Land of the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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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oo 는 바나나를 원하지만 Toopy 가 마지막 하나를 먹어 버린다. 하지만 Toopy는 다른 것이 어디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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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피 앤 비누 1화 - Sock Safari
Toopy(투피) 와 Binoo(비누)가 서랍에서 Binoo(비누) 의 잃어버린 양말 을 따라 세탁 정글 을 발견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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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사이트 : http://www.newsinlevels.com/

전 세계 뉴스 토픽을 다루는데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져있어서 자신 실력에따라 리딩, 리스닝도 늘릴수 있다.

특히 뉴스마다 대사 내용이 녹음이 되어있어서 녹음된 영상을 재생 시켜놓고 받아쓰기하면 리스닝 자신감도 생긴다.

뉴스 자체를 초급, 중급, 고급에 따라 읽는 속도 뿐 아니라, 내용이나 단어도 차별화해서 자신의 수준에 맞게 들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모바일 페이지도 잘 구성되어 있어서 핸드폰으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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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과 육아를 택일해야 할 상황이라면 신중히 판단합니다. 

실제로 육아문제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들이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충족된 삶을 누리기 보다는 아이로 인해 자신의 일을 하지 못한다는 상실감에 우울해 하고, 전보다 더 많은 부담을 아이에게 전가 시키거나 "너 때문에 나는 이렇게 희생했는데, 너는 그것도 못하냐?" 식으로 자녀와의 관계가 더 나빠지기도 합니다.

무리한 직장생활로 인해 아이가 치명적인 상처를 받을 수 있는 반면, 대리모의 도움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직장을 다니는 것이 더 적응적일 수도 있습니다.

결정하기 참 어렵지요?


■ 아이에게 쩔쩔매면서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시간에 쫓기고 일에 지치다 보면, 엄마가 아이에게 한 약속을 못 지키는 일도 있고, 세심하게 보살펴 주지 못해서 다른 엄마와 비교가 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 때마다 아이에게 미안해 하거나 변명하기 보다는 솔직한 태도가 더 필요합니다.

엄마가 해 줄 수 없었던 한계를 설명하고 이해 시키면 아이도 엄마에게 짜증을 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엄마를 도와주고 싶어할 것입니다.


■ 남편과의 관계가 화목해야 아이들과의 관계도 안정적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편에 대한 불만이나 갈등이 아이에게 표출될 때가 있습니다.

가정의 분위기가 화목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좋은 엄마, 좋은 아빠가 되기 어렵습니다.


■ 피곤하더라도 퇴근 후에는 아이만을 위한 최소한의 시간을 마련합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꼭 지켜 주세요. 아이가 하는 사소한 이야기라도 무시하지 말고 귀담아 들어주시고, 아이가 느꼈던 감정을 함께 느껴보세요.


■ 아이와의 거리감을 줄여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냅니다. 

쪽지편지나 짧은 전화통화를 통해서도 사랑하는 마음이 우러납니다.

가족 간에 이메일을 주고 받기도 합니다.

"숙제 했니?", "학원 늦지 말고 가라", "손 씻고 밥 먹어라" 등 엄마가 자녀의 시간관리 비서의 역할만 담당하면 아이는 엄마 얼굴을 마주하는 것을 회피하게 됩니다.

어떤 아이는 엄마전화 받는 것 자체를 거부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그런 행동을 보인다면 엄마 스스로 무슨 말을 먼저 할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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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저 키웠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유독 순한 아이가 있는 반면 엄마의 진을 다 뺄 정도로 까탈을 부리며 크는 아이도 있다.

이는 바로 타고난 성격인 기질의 차이 때문이다.


◆ 세 가지 유아 기질 유형

1. 까다로운 아이  

이 기질에 속하는 아이들은 신체적으로나 생리적으로나 항상 각성되어 있어 조그만 자극에도 금방 반응한다.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안 자거나 깊게 못자고 음식을 잘 먹지 않거나 매우 불규칙적으로 먹는다.

조그만 일에도 심하게 울고 달래기도 힘들다.

한 마디로 생활리듬이 불규칙하고 정서가 안정되어 있지 않아 키우기 까다로운 아이라는 뜻이다.

보통 약 10%정도의 아이들이 까다로운 기질을 타고 태어난다고 한다.


2. 순한 아이

순한 아이는 규칙적으로 밥을 먹고 배변을 하고 푹 잠을 자는 등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가진다.

거기에다 주변 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하고 새로운 자극이 생기면 관심을 보이며 그다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울더라도 쉽게 달랠 수 있으며 잘 웃고 잘 노는 등 편안한 감정상태를 보인다.

전체 아이의 약 40%정도가 순한 아이 기질을 타고 태어난다.


3. 중간 성향의 아이

까다로운 아이보다는 덜 하나 순한 아이보다는 까탈스러운, 그야말로 중간형으로 전체 아이의 약 50%정도가 중간 성향을 타고 태어난다.

  이렇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때 순한 아이의 경우 별 문제는 없지만 까다로운 아이의 경우, 부모와 궁합이 잘 맞지 않으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잘 먹지도 않고 계속 울기만 하는 까탈스러운 아이를 키우면 아이가 병에 걸린 게 아닌가하고 걱정을 하거나 양육 방법이 잘못되지는 않았나 고민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아이의 기질 유형을 잘 파악해, 그에 맞추어 아이를 키우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 타고난 기질 살리는 플러스 육아법

1.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기질을 살린다.

예를 들어 호기심은 아이의 두뇌 발달과 지능계발에 도움이 되므로 계속 키워질만한 기질이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호기심만 길러주는 것도 좋지는 않다.

호기심만 쫓다보면 위험한 행동을 할 수 있으므로 호기심과 동시에 경계심을 가질 수 있도록 조절해줄 필요가 있다.


2. 아이가 감정을 조절하여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기질적으로 화를 잘 내고 신경절적인 아이라면 적절하게 화를 조절하고 완화해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화가 날 때 물건을 던지거나 우는 대신 왜 화가 났는지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기질적으로 우울한 아이는 스스로 유쾌한 기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취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이런 훈련을 자꾸 반복하다 보면 아무리 신경질이 많은 아이라도 조금씩 자기 성격을 조절해 나갈 수 있게 된다.


3. 기분 전환의 여건을 만들어준다.

아이가 의기소침해하거나 속상해할 때 빨리 기분전환을 할 수 있도록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하게 한다.

그렇게 하면 아이가 분노나 짜증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분노나 짜증을 느끼는 시간이 줄어들면, 아이의 분노하는 기질 자체가 점차 엷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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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제로 지시하고 명령하기

    "장난감 치워, 빨리"

2. 겁을 주고 협박하기

    "빨리 안 오면 엄마 그냥 가 버릴 거야."

3. 끊임없이 설교하고 충고하기

    "형이 양보해야지"

4. 논리적으로 따지고 분석하기

    "엄마도 하기 싫다고 밥을 안 하면 어떻게 되겠니?"

5. 비난하고 조롱하기

    "왜 이렇게 조심성이 없니"

6. 캐물어서 아이를 주눅 들게 하기

    "왜 어린이집에 가기가 싫어?"

7. 끊임없이 비교하기

    "백점 받은 사람은 몇 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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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개월

 

1. 부드러운 소리로 뇌를 깨워주세요

아이의 청각은 놀라울 정도로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배 속에 있을 때 반복해서 들려주었던 소리를 듣게 해 주세요.

때로는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 딸랑이를 흔들어 새로운 자극을 주어도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알록달록한 도형으로 시각을 자극해주세요

엄마는 보통 하늘색, 분홍색 등 파스텔 톤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엄마 취향에 맞지 않더라도 아기에게 선명한 색을 많이 보여주세요.

선명한 색을 보여주면 두뇌가 빠르게 발달할 수 있습니다!

 

6~12개월

 

3. 까꿍 놀이를 해보세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물이나 사람도 존재한다는 다양한 경험을 보여주세요.

그 시작은 까꿍 놀이입니다.

엄마가 "까꿍"하며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현상이 아이에겐 매우 재미있고 즐거운 놀이겠죠?

 

4. 숨겨진 물건 찾기 놀이를 해보세요

이 놀이 도한 아이가 보이거나 잡히지 않는 것들도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는 놀이법입니다.

수건 등을 이용해 놀아주세요.

비싼 교구 없이 아이의 두뇌 및 인지발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2~18개월

 

5. 어른에게 말하듯 복잡하게 말하면 좋아요

언어가 빠르게 발달하면 다른 부분도 급속도로 발달하게 됩니다.

언어 발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단순하게 말하지 말 것, 틀린 단어를 고쳐주기보다 문장으로 늘려줄 것, 그리고 말을 많이 해주는 것입니다.

 

6. 모래를 만지고 놀게 해주세요

모래놀이는 인지적으로도 촉감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손과 몸을 움직이며 소근육 운동과 대근육 운동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18~24개월

7. 아이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세요

아이가 낮을 가리기 시작하면 엄마 외에 다른 사람은 자신의 평화로운 일상에 불쑥 끼어든 낯선 자극일 뿐입니다.

그럴 땐 억지로 밀어내지 말고 끌어안아 안정을 느끼게 해주세요.

 

8. 아이가 깨무는 습관이 있다면 눈을 떼지 마세요

아이가 누군가를 깨물려고 한다면 뒤로 안아 제압해주세요.

이 버릇은 확실히 고쳐줘야 합니다.

재빨리 아이를 안아 제지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24~30개월

9. 스마트기기는 최대한 멀리하세요!

아이들은 자라며 다양한 감각들을 통합해갑니다.

하지만 스마트기기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니 충동성 조절과 인내심을 기르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스마트기기는 최대한 멀리하는 것이 좋겠죠?

 

10. 동물원에 데리고 가세요

이 시기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칩니다.

아이가 뛰어놀기 좋고 살아 있는 동물을 직접 보며 크기와 특징을 익히게 해주세요.

다양한 경험 및 교육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30~36개월

11. 아이의 것짓말을 혼내지 마세요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것은 자기도 모르게 회피하기 위한 반사적 행동일 가능성이 큽니다.

때문에 부모는 잘못을 다그치기보단 '왜 아이가 거짓말을 했을까?'를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2. 옷의 단추를 스스로 끼우고 풀게 하세요

아이가 옷을 입을 수 있다면 혼자서 단추를 기울 수 있게 해주세요.

소근육 발달은 물론 두뇌 발달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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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 뇌의 특성


우리 뇌는 약 천억 개에 달하는 뉴런이 복잡한 네트워크를 이루며 형성됐다.

영유아기는 이 뉴런들을 연결하는 시냅스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사물을 오감으로 확인한다.

뇌의 시냅스를 정교하게 하는 방법으로 보고, 듣고, 맡고, 빨고, 만지는 것이 아이의 두뇌를 더욱 효과적으로 자극한다는 것이다.

정서적 안정도 중요한데 이 시기에 아이가 받은 스트레스는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를 손상시킬 수 있다.


유아기 시기는 창의력, 인지력, 감성 등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발달되는 시기다.

그래서 논리적 사고를 하기가 어렵다.

아이에게 교육을 시켜 효과를 보는 적기는 7~12세다.

아직 능력도 안 되는 아이에게 이런저런 공부를 시키거나 스트레스를 주게 되면

뇌의 시냅스 형성을 급격히 막아 아이를 바보로 만들 수 있다. 


■ 뇌교육이란?

‘남편에게 잘해야지’하는 마음은 ‘생각’이고 남편만 보면 나오는 ‘잔소리’는 ‘뇌’가 하는 일이다.

우리의 행동은 내가 하는 생각과 나도 모르게 뇌가 하는 일로 나눠졌다. 이 생각과 뇌를 최대한 가까이 붙이는 것이 바로 뇌교육이다. 

그런데 생각은 바꾸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뇌는 바꾸기 어렵다.

초등학생 아이를 둔 엄마에게 2주 동안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지 말라는 미션을 준 적이 있다.

미션에 성공한 엄마는 얼굴이 헬쓱해져서 찾아온다.

엄마에게 잔소리를 안하고 지내보니 어떻냐고 물어보면 “속이 터져 죽는 줄 알았다”고 말한다.


그만큼 뇌가 하는 일은 쉽게 바뀌기 어렵다.

생각은 순간적으로 바꿀 순 있어도 뇌는 3~4개월 동안 규칙적으로 훈련을 통해서만 변화된다.


■ 뇌의 구조


▲ ‘아는 뇌’와 ‘쓰는 뇌’


사람의 뇌는 ‘아는 뇌’와 ‘쓰는 뇌’가 있다.

3개월 동안 아이들에게 속담 외우기 훈련을 시킨 적이 있다.

훈련 후에는 단어 하나만 말해도 연관된 속담이 척척 나오게 된다.

하지만 외우기 훈련만 시키면 토론하고 일기를 쓸 때 속담을 활용하는 사람이 단 하나도 없다. 아이들에게 ‘아는 뇌’만 가르친 것이다.

 

‘쓰는 뇌’ 훈련은 집에서 일기 쓸 때마다 속담을 활용하라고 시키면 된다.

처음에는 훈련이 되지 않아 잘 쓰지 못해도, 4개월이 지나면 속담을 쓰는 훈련이 되며 속담을 활용하는 시냅스가 꽃피게 된다.


▲ 좌뇌형 vs 우뇌형


좌우 뇌는 기능이 분리되었고 사람마다 어느 쪽 뇌를 주로 쓰느냐에 따라 성향이 바뀌게 된다.

간단한 상황으로 내가 좌뇌형인지 우뇌형인지를 구분해 보자.


자신의 지갑이 질서정연하게 정리가 항상 잘 됐다면 좌뇌형을 뜻한다.

무언가를 찾을 때마다 가방에서 물건을 쏟아버린다면 우뇌형이다.

돈을 빌리면 밤에 잠이 안오는 사람은 좌뇌형, 돈을 빌린 사실조차 까먹는 사람은 우뇌형에 속한다.

보통 사람은 어느 한쪽에 치우쳐 있지만 만약 좌뇌와 우뇌가 잘 네트워킹 된다면 좋은 뇌를 가진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나의 아이가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길 바란다.

그래서 좌우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좌뇌형 사람은 우뇌형을, 우뇌형 사람은 좌뇌형 사람을 찾게 설계됐다. 


연애는 나와 성격이 안 맞는 사람을 찾는 과정이다.

만약 좌뇌형 부모끼리 만나게 된다면 극좌뇌형 아이로 자라기 때문에 종족번식의 본능과 부합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부는 배우자가 나와 안 맞는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뼈를 깎는 노력과 아픔을 견디고

서로에게 맞춰나가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 인성교육법


▲ 식사예절


무리를 이루는 모든 동물은 식사시간 때 무리의 서열대로 음식을 먹는다.

식사 순서나 먹는 것에 서열을 정해주지 않으면 평생 버릇 없는 아이가 된다.

가정에서 아이를 삐뚤어지지 않게 키우려면 먹는 것에 서열을 정해주면 된다. 


▲ 잔소리를 칭찬으로 


아이는 기를 살려줘야 한다. 엄마들은 화가 나면 잔소리를 퍼붓게 되는데 잔소리를 하는 것이 아이를 망치는 길이 된다.

사람은 타인의 문제점은 잘 보지만 정작 자신의 문제점은 못본다.

그래서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면 아이는 속으로 '너나 잘하세요'라고 생각하게 된다. 


누구나 내게 올바른 지적을 해도 나의 단점을 말하면 뚜껑이 열리게 된다.

아이나 어른이나 지적과 지시로는 사람을 바꿀 수 없다는 말이다.

잔소리로 사람을 다그칠 것이 아니라 칭찬을 하며 아이가 좋은 습관을 갖게끔 유도를 해야 하고 엄마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고 다그치기 보다는, 평소에 자신이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 스트레스는 건망증 유발해


후천성 ADHD를 겪는 8살 아이와 부모 상담을 한 적이 있다.

아이가 가정불화로 인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병이 생긴 것이다.

부부가 고성을 지르며 싸우는 모습을 본 아이의 공포는 비행기 추락을 겪는 정도와 맞먹는다는 발표도 있다.


스트레스 받은 아이의 해마 영상을 찍어보면 혈류가 통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건망증까지 올 수 있다.

 

▲ 스스로 하는 어린이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모든 것을 해준 아이는 엄마 곁에 떨어지면 혼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된다.

계절에 맞는 옷은 어떻게 코디할지도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는 엄마의 꼭두각시가 된다.

그래서 아이에게 가장 좋은 교육은 어쩌면 자신의 양말 빨기를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맞는 일을 스스로 하게 해주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교육이다.


▲ 아이가 원하는 관심을 줘야


엄마가 아이 눈을 바라보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눈을 봐야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되고 서로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눈을 맞춰주고, 아이 말을 귀 기울여 잘 듣고, 기분 좋게 책을 읽어주자. 엄마가 원하는 훌륭한 아이로 자랄 것이다. 

 

엄마와의 나들이에 “엄마, 여기 개미 한 마리 있어”라고 아이가 호기심을 보인다면, 

바쁘다고 말하지 말고 아이가 무엇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어하는지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자.

아이가 충분히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엄마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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