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식품 바나나 우리 몸속의 혈액은 적혈구와 백혈구로 나뉘는데 적혈구는 산소운반 백혈구는 외부의 침입에 대항하여 싸우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백혈구 속 대식세포는 나쁜 세포들을 죽이고 막아내는 세포이다.

바로 바나나가 이 대식세포의 수를 증가시키고 활동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여 몸속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열에도 강하기 때문에 바나나에 열을 가하여도 무리가 없다.


포만감 주는 다이어트 식품 바나나는 단맛이 나고 탄수화물 성분이 많아 살이 찐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바나나속의 80% 이상이 수분으로 포만감을 주며 바나나의 당분은 사과의 3분 1 수준뿐이 되지 않는다.

섬유질도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설사를 막아준다.


바나나 한 개의 칼로리는 80kcal로 하루에 2개 정도는 간식으로 적당하다.

자체 콜레스테롤도 없고 오히려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키므로 다이어트 식품이다.


혈압을 떨어뜨린다.

바나나는 특히 고혈압 환자와 심혈관 계통의 환자에게 좋다.

이는 바나나 속 칼륨 성분이 혈압을 낮춰주고 몸속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 시키고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혈압을 떨어뜨리는 천연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 2개의 바나나는 혈압을 10% 떨어뜨려 준다는 연구가 있다.


바나나는 덜 익을수록 푸른색이 돌며 잘 익은 것은 노란색을 띤다.


냉장보관하면 갈색점이 빨리 나타나 물렁해 지므로 피하는 게 좋다.

노란색일 경우 먹기에 알맞으며 많이 익은 바나나 일수록 혈압을 내려 주는 데 효과가 크고 달며 영양가도 더욱 많다.


바나나는 껍질은 지방질 성분이 많아서 미끄럽다.

하지만 이 바나나 껍질을 이용하여 가죽제품을 닦아주면 때가 빠지고 윤기도 내주는데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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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알레르기란

환절기 알레르기성 비염은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에 환자가 급증하는데요,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증상이다.

환절기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 중 하나는 비타민D의 부족 때문이다.

알레르기는 과도한 면역반응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비타민D가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


또 다른 원인은 가을은 다른 계절보다 건조하고, 꽃가루와 같은 미세 물질이 많이 날리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더 잘 유발할 수 있다.

여름까지만 해도 알레르기가 없던 사람도 환절기만 되면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또 심한 일교차로 인해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코-목-기관지의 점막을 자극해 알레르기에 취약하게 만드는 것이죠!


환절기 알레르기 예방법은?

지긋지긋한 환절기 비염은 하루 20분 바깥 활동을 통해 햇볕을 쬐는 것으로도 예방을 할 수 있다.

20분 만으로도 충분한 양의 비타민D가 합성이 되며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시킬 수 있다.

또 비염 때문에 밤에 깊은 잠에 들지 못해 수면 부족, 과로, 컨디션 저하까지 올 수 있는데요 이것은 비염 증상을 더욱 악화 시킬 수 있다.

따라서 잠들기 전 실내를 환기시키고, 가습기로 습도를 조절하여 먼지가 많이 날리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또 예민한 점막을 보호해주기 위해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 주는 것이 좋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꼭 병원을 가도록 하세요!  


코를 보호하는 소소한 방법! 

재채기와 알레르기로 코가 헐기 일보 직전인 코를 지키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제일 중요한 방법은 코푸는 방법부터 바꾸는 것이다! 

거친 휴지로 계속해서 코를 풀다 보면 어느새 빨개진 코를 볼 수 있다.

되도록이면 코는 물이나 부드러운 수건으로 풀어주어야 한다.

밖에서는 이런 방법이 힘드니 휴지로 코를 문지르지 말고 꼭꼭 눌러서 풀어주면 된다! 

또 자기 전에는 바셀린이나 로션을 헌 부위에 발라주어 보습을 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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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오는 5월부터 소아 폐렴구균 무료접종을 시행할 법적근거 마련에 착수해, 그동안 1회 접종에 10만원이 훌쩍 넘던 소아 폐렴구균 접종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소아폐렴구균' 무료접종 시행을 위해 국가예방접종대상 감염병에 소아폐렴구균을 포함하는 '정기예방접종이 필요한 감염병 지정 등' 및 '예방접종의 실시기준 및 방법' 고시 일부개정(안) 을 4월 11일부터 4월 18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무료접종 대상은 2개월~5세 미만(59개월 이하)과 만성질환 및 면역저하 상태의 어린이로 전국의 7천여 지정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백신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 두 종류(10가, 13가)가 국가예방접종 백신으로 도입됐다.


이에 따라 기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위해서는 1회당 10만원이 훌쩍 넘는 접종비(12~15만원, 4회 접종시 약 50~60만원)를 지불해야 했던 영유아 보호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폐렴구균 감염증은 소아에서 치명률이 높고, 소아 예방접종을 통해 노인 등 다른 연령대의 감염예방 효과가 있어 세계보건기구 및 의학계에서 국가예방접종 도입을 권고해 왔다.


이번 소아 폐렴구균 무료접종 결정으로 '2014년 무료접종 대상 백신'은 현재 무료접종 지원이 되고 있는 BCG(피내용), B형간염, DTaP, IPV, DTaP-IPV, Hib, MMR, 수두, 일본뇌염(사백신), Td, Tdap, 일본뇌염 생백신 등을 포함해 총 13종으로 늘어났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박근혜 정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전략의 주요 국정과제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본인부담 폐지 및 항목확대(국정과제 62. 행복한 임신과 출산)'는, 2014년 1월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전면 무료시행으로 본인부담이 사라졌고, 그동안 정부지원이 없었던 '일본뇌염 생백신(2월)', '소아폐렴구균 (5월)' 까지 지원항목에 추가돼 무료접종 대상 백신은 모두 13종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아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포함한 지원대상 백신 및 지정 의료기관 등 무료예방접종에 관한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http://nip.cdc.go.kr) 또는 시·군·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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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연 부족 = 면역기능 약화, 심각한 감염은 사망까지

아연은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원소로 부족하면 성장 장애 외에도 생식기관 발달 저하, 성적 성숙 지연, 성기능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아연이 부족하면 면역기능이 약해져 감염이 쉽게 발생하는데 소아의 경우 심각한 감염이 생기면 사망할 수도 있다.


특히 소아에서는 아연이 결핍되면 피부와 눈에 염증이 쉽게 발생하고 상처가 잘 낫지 않는가하면 전신의 피부가 거칠어지고 홍반이나 수포 모양의 발진이 얼굴, 팔다리, 관절, 항문, 입 주위에 나타나는데 때로는 피부 감염으로 이어진다.


또한 아연은 미각, 후각, 시력에도 중요하게 작용해 아연이 부족하면 미각 이상, 야맹증, 각막 혼탁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 건강 식습관 길러줘야…해조류∙잡곡류 섭취 중요

학령 전 아동에서는 비만 아동 비율보다 저체중으로 분류되는 아동비율이 약 40% 수준이며, 신장이 표준보다 적은 아동 비율이 약 35%인데 비해 체중이 표준보다 적은 아동 비율이 47%로서 더 높았다는 것은 아동들의 체중이 증가되는 속도가 신장이 커지는 속도보다 더 느리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영∙유아의 경우에도 탁아소나 유아교육 기관 등에서 비교적 열량이 집중되고 영양적으로는 불균형된 간식 비율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영양소 기준으로는 편식으로도 대사량을 충족할 수 있지만 아연의 경우 특정 식품에 소량으로 함유된 특징이 있어 아동들이 규칙적으로 섭취하기가 쉽지 않다.


아동이 아연결핍증시 활동 저하, 행동지연 등이 나타나는데 더 진행되면 극심한 부족의 경우 아동이라도 우울증, 정신분열병 등의 증세가 올 수 있고 그 밖에도 식욕 저하, 체중 감소 등이 생길 수 있다.

최근에는 환경오염의 영향으로 모발에 Pb 함량이 높은 아동 비율이 높고 이에 따라 아연 영양에도 영향을 미쳐 편식을 하는 아동은 성장 장애에 큰 위험을 안게 된다.

아연 함량이 높은 굴이나 조개 등의 해조류, 또는 껍질을 까지 않는 현미, 보리 등의 잡곡류, 그리고 콩류 등을 먹는 식습관을 길러줄 필요가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아연의 1일 섭취 권장량은 성인의 경우 15~17㎎, 7~9세 소아의 경우 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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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질환은 이제 특정 연령대가 아닌 환경성 질환의 대표적인 예로,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약물치료보다도 우선 생활 속에서 악화 요인을 찾고 관리하는 것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깨끗한 실내환경과 올바른 생활습관 그리고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의외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과 식품 알레르기는 생후 2년 동안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생후 1개월 이내에 알레르기 증상이 생기는 영아는 매우 드물지만 3개월 내에 생기는 경우는 흔하다.

식품 알레르기 증상은 생후 2년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초기에 식품 알레르겐에 반응하는 것은 향후 식품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천식 발생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따라서 아토피 피부염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식생활 습관은 영아기 때부터 주의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지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임신부나 수유 중인 엄마의 식생활 중요

아기들이 특정 음식을 먹고 두드러기부터 심지어 쇼크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면, 이는 식품 알레르기 때문인데 엄마의 아토피가 아기에게 알레르기 위험을 높이므로 임신부나 수유 중인 엄마의 식생활이 중요하다.

임신 중일 때는 채소, 생선, 육류 등은 날것으로 먹지 말고 익혀서 먹도록 한다.

또한 식품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아기가 모유수유를 할 때는 아기가 제한해야 하는 식품을 엄마도 제한하는 것이 원칙이다.

엄마가 섭취한 식품이 모유로 분비되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이미 식품 알레르기가 생겼다면 저 알레르기 분유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약 우유 알레르기일 경우 카세인이나 유청 같은 유제품이 포함됐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또한 수유 중인 엄마가 식품을 제한할 때 영양이 결핍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이유식은 균형이 제일

이유식은 일생의 미각을 형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이때 입에 잘 맞는 단맛을 중심으로 주면 단맛만을 즐겨 먹게 되며 편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단백질 중심의 이유식은 소화력이 약한 아기의 소화기능을 약화시키고 그 결과 알레르기 체질이 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이유식은 탄수화물을 중심으로 단백질, 지방, 미네랄류를 균형 있게 만들어야 한다.


3. 알레르기 일으키기 쉬운 식품 주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특별한 식품은 없다.

그러나 반복해서 계속 먹으면 알레르기를 일으키거나 잠재성 알레르기가 되는 식품은 있다.

달걀, 우유, 대두, 닭고기, 쇠고기, 유지류, 밀, 쌀, 옥수수, 메밀가루, 청어, 대구, 고등어, 연어, 새우, 게, 문어, 오징어, 딸기, 귤, 멜론, 코코아, 땅콩 등은 비교적 식품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식품이다.

이 중 달걀, 우유, 대두, 유지류(대두유, 마가린, 라드 등) 등은 식품 알레르기의 4대 원인 식품이다.

이 식품들은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식품이지, 한두 번 먹는다고 해서 알레르기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매일 이런 식품을 반복해서 먹으면 식품 알레르기가 생길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한다.


4. 육류, 어류, 패류, 알 등은 열을 가해서 조리하기

육류, 어류, 패류, 알 등은 열을 가해 조리하면 소화하기 쉽다.

그러면 그만큼 소화율이 높아지고 알레르겐이 될 확률이 낮아진다.

단, 알레르겐으로서의 성질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달걀 반숙이나 덜 익힌 스테이크처럼 어중간하게 열을 가해서는 안 되며, 속까지 충분히 익도록 조리해야 한다.

또한 채소 중 참마, 고사리, 시금치, 버섯 등의 떫은 맛이 강한 채소나 산채는 '가성 알레르기 식품'에 속한다.

가성 알레르겐 식품에 포함된 히스타민, 코린, 키닌 등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데, 살짝 데치거나 익히면 이들 성분이 끓인 국물에 빠져 나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확률이 적어진다.


5. 항산화 식품과 비타민 섭취하기

아토피 원인이기도 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식품을 즐겨 먹는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감잎차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 비타민 E가 풍부한 현미나 씨앗류,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이나 브로콜리, 비타민 A가 풍부한 호박 등이 대표적이다.


6. 필수 지방산 섭취하기

아토피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하지만 모든 지방이 아토피에 나쁜 것만은 아니다.

아토피 환자는 대개 필수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의 혈중 농도가 정상인보다 낮다.

해바라기씨, 들깨, 호두 등 감마리놀렌산이 함유된 식품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단, 식물성 유지를 섭취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유지류는 정제 과정에서 장시간 열을 가해 지방이 산화되기도 하는데, 산화된 지방산은 정상적인 대사과정을 거치지 않고 피를 탁하게 만든다.

따라서 참깨, 호박씨, 호두, 잣 등 필수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가급적 자연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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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손씻기

2014. 4. 7. 11:31

손씻는 시기

  •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보관·저장하여야 할 때는 반드시 손을 씻은 후 작업하여야 한다.
  • 손을 반드시 씻어야 하는 경우는
    1. 화장실 이용 후
    2. 코를 풀거나 재채기 등 신체의 일부를 만지고 나서
    3. 애완동물을 만지고 난 후
    4. 흡연 후
    5. 쓰레기 등 오물을 만졌을 때
    6.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
    7. 조리실에 들어가기 전
    8. 원재료를 다듬거나 세척작업 후
    9. 기타 손을 오염시킬 수 있는 것을 만졌을 경우
    10. 귀, 입, 코, 머리와 같은 신체부위를 만지거나 긁은 경우


손씻는 방법

  • 올바른 손씻는 방법은 비누거품을 충분히 내어 손과 팔을 꼼꼼히 문질러 닦고 미지근하고 깨끗한 물로 헹군다. 손가락 끝, 손가락 사이도 유의해서 깨끗이 씻어야 하며, 손톱 밑을 씻을 때는 손톱용 브러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회용 종이 타올이나 손 건조기를 이용하여 물기를 건조시켜야 한다.
  • 손씻기에 따른 세균의 제거효과는 아래 표와 같이 흐르는 물로만 씻어도 상당한 제거효과가 있으며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었을 때 99.8%의 제거 효과가 있으며, 비누로 씻은 후 상업용 소독 비누 등을 추가로 사용하는 경우 효과가 더욱 좋다.
손씻는방법


: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2014. 4. 7. 11:27

식중독 예방 3대요령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 손씻기 : 손은 비누를 사용하여 손가락 사이 사이, 손등까지 골고루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자.

  • 익혀 먹기 : 음식물은 중심부 온도가 85℃, 1분 이상 조리하여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자.

  • 끓여먹기 : 물은 끓여서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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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는 대기 중의 미세먼지나 연기 입자 등으로 인해 시정이 10km 이하로 낮아지는 현상을 말하며,

미세먼지는 입자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통칭합니다.

 

연무와 황사는 먼지에 의해 시정이 악화되며, 먼 거리까지 이동한다는 점이 비슷합니다.

그러나, 황사는 연무 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며, 한국에서 발원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연무에는 황산염, 질산염 등 인간 활동의 결과로 만들어진 물질이 많으나, 황사에는 칼슘, 마그네슘 등 자연 기원의 토양 성분이 더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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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날카로운 모서리에 부딪혀 이마 한가운데에 푹 파인 흉터가 생긴 30대 남성 이모씨.

얼핏 보면 칼자국처럼 보여 인상이 무섭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어릴 때 작았던 흉터는 크면서 조금씩 커졌다.

살다 보면 사고나 상처, 화상, 수술, 피부질환 등으로 인해 피부에 흉터가 남는 일이 종종 있다.

각종 흉터 치료법과 흉터가 남지 않는 상처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 새 살 채워 파인 흉터 없애요 


이씨처럼 움푹 들어간 흉터에는 ‘피하절개술’과 ‘프락셀레이저’ 치료를 병행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피하절개술은 들어간 흉터 아래로 주사바늘을 찔러 이를 들어올린 후 자기조직을 채워 자연스럽게 새살이 돋도록 하는 방법이다.

프락셀레이저는 흉터 깊이가 아주 깊지 않은 중간 정도의 깊이나 작은 흉터에 효과가 있다.

흉터 부위에 레이저로 1㎠당 2000개의 미세구멍을 뚫어 미세하게 피부를 깎아주는 동시에 피부 속에 레이저 빛이 침투해 피부 진피조직에서 탄력섬유를 재생시킨다.

만약 파인 흉터가 깊고 크다면 프락셀레이저보다 강한 효과를 보이는 CO2 프락셀레이저와 플라스마레이저를 병행해서 치료한다.


■ 여드름 손으로 짜지 마세요


여드름은 치료가 잘 끝난 후에도 흉터가 남기 쉬우므로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질환이다.

대부분 여드름 흉터는 여드름을 손으로 함부로 짜다가 생긴다.

손톱에 묻어있던 세균에 감염돼 곪거나 2차감염을 일으켜 염증이 더욱 커진다.

잘못 짰을 경우에도 피부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 여드름 흉터가 생긴다.

여드름 흉터는 크게 얼음 표면이 함몰된 것 같은 함몰형 흉터와 켈로이드같이 피부 위로 볼록하게 솟은 켈로이드형 흉터로 나뉜다.

여드름 흉터의 치료는 그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레이저를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켈로이드형 여드름 흉터는 켈로이드 흉터 치료법과 같이 트리암시놀론 주사와 혈관 레이저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함몰형 흉터에는 ‘프락셀제나’나 ‘플라스마 피부재생술’이 효과가 있다.


■ 화상 흉터 피부톤 맞춰요 


화상 흉터를 깨끗하게 없애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보통 화상 흉터 치료는 2도 이내의 화상일 때만 가능하다.

피부가 불거져 나오는 비후성 반흔이나 켈로이드는 상대적으로 치료가 어렵다.

반면 갈색, 진홍색, 흰색 등이 피부에 불규칙적으로 나타나고 뱀 껍질처럼 주름진 상태로 남아있거나 반질반질하게 변한 흉터는 치료효과가 높다.

화상 흉터 치료는 피부가 뭉쳐 울퉁불퉁해진 피부 표면을 매끈하게 펴주고 달라진 피부톤을 조절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CO2프락셀레이저’는 에너지가 피부 표면에서부터 전달되는 것은 물론 전도율도 뛰어나 콜라겐 형성을 자극하는 주변 정상조직까지 에너지를 전달, 화상 흉터 치료에 효과적”이라며 “흉터가 어느 정도 완만해지면 본래의 피부톤과 맞추기 위한 미백치료도 함께 병행한다.


■ 켈로이드 체질은 상처 조심하세요 


피부에 생긴 상처가 아물면서 섬유조직이 지나치게 성장해 상처보다 크고 불규칙하게 튀어나와 생기는 흉터가 있는데 이를 ‘켈로이드 흉터’라고 부른다.

켈로이드 체질인 경우는 흔히 ‘불주사’라고 하는 결핵 예방접종 후 주사부위가 크게 도드라지거나 쌍거풀 수술이나 제왕절개 등의 수술 후에도 수술부위에 큰 흉터가 생긴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아직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

가슴이나 어깨, 턱밑 등 긴장이 잘되는 부위에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전 인구의 1∼2%가 켈로이드 체질로 추정된다.

귀와 같이 칼로 도려낼 수 있는 부분의 켈로이드라면 수술로 떼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하지만 팔이나 가슴 등 수술할 수 없는 부위는 여러 시술을 병합해 호전시킬 수 있다.

먼저 켈로이드의 원인인 ‘콜라겐’ 합성을 억제하는 ‘트리암시놀론’ 주사를 튀어나온 부위에 맞는다.

이후 브이빔이나 옐로레이저를 쏘여 과도하게 늘어난 모세혈관만 파괴해 본래의 색으로 돌아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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