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는 대기 중의 미세먼지나 연기 입자 등으로 인해 시정이 10km 이하로 낮아지는 현상을 말하며,

미세먼지는 입자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통칭합니다.

 

연무와 황사는 먼지에 의해 시정이 악화되며, 먼 거리까지 이동한다는 점이 비슷합니다.

그러나, 황사는 연무 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며, 한국에서 발원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연무에는 황산염, 질산염 등 인간 활동의 결과로 만들어진 물질이 많으나, 황사에는 칼슘, 마그네슘 등 자연 기원의 토양 성분이 더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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