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예테보리 살그렌스카 대학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마사 노르드크비스트 박사는 임신 초반기에 생균제를 섭취하면 조산 위험을, 임신 후반기에 섭취하면 자간전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보도했다.

임신 초반에 생균제를 섭취한 여성은 다른 여성에 비해 조산율이 2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임신 후반기에 생균제를 먹은 여성은 자간전증 발생률이 20% 낮았다.
그러나 임신 초반기에만 생균제를 먹은 여성은 이러한 효과가 없었다.

임신 여성의 5%에서 나타나는 자간전증은 임신 후반기에 갑자기 혈압이 오르고 소변에 지나치게 많은 단백질이 섞여 나오면서 손, 다리, 얼굴이 부어오르는 증상으로 대표적인 임신 합병증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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