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2016년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사업 하반기 지원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하반기 지원대상은 고위험임산부로 전문의 진단을 받은 임산부로 분만 예정일이 2016년 6월부터 10월까지이며 2016년 전국가구 월 평균 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기준)이면 출산여부, 나이, 지역, 질병종류와 상관없이 접수가 가능하다.
7월 신청접수자에 한해 고위험 중증도가 높고, 소득수준이 낮은 임산부 300명을 심사를 통해 선정해 임신에서 분만까지 지출한 의료비(진료, 검사, 수술비, 입원비 등)를 1인 최대 60만 원(국민행복카드 금액제외)까지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7월 말까지 우편으로 인구보건협회 서울지회(서울 광진구 긴고랑로 13길 62)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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