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당무가 그대로 대변에 나오는 것은 잘 씹지 못하기 때문이며 흡수장애를 의미하지 않는다. 보충식을 먹게 되면 아가의 변은 소아의 대변처럼 좀 딱딱해지고 냄새와 색깔도 다양해진다. 첨가되는 설탕과 지방 때문에 변은 냄새가 심해진다.
음식에 따라 변의 색이 달라서 홍당무와 토마토를 먹이면 변색이 붉게 된다. 보충식의 첫 일개월간은 느긋해야 하며 변이 이상해서 보충식을 중단한 경우는 1-2주가 지난 후부터 조심스럽게 한가지씩 소량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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