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분유수유아는 보충식을 4-6개월 전후로, 모유수유아는 6개월 후에 시작한다.

6개월 전후로 보충식을 시작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시작하기 점점 더 힘들어 진다. 

좀 더 늦으면 덩어리가 있는 음식은 다 뱉어버리고 심지어는 토하는 아이도 있다. 

초기의 보충식은 영양보충이 중요한 목적이 아니고 수저나 컵으로 먹는 법을 연습하는 것으로 교육한다.

 생후 4-6개월,  출생시 체중의 약 2배 즉 6-7 kg정도로 머리도 가눌 수 있고 앉아 줄 수 있다. 

이때가 되면 수저를 유심히 바라보고 어른이 먹는 것을 바라보면서 입을 오물거리고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 

자연적으로 이유식을 먹으려는 의욕을 보이게 되며 아기에 알맞게 계획하여 진행하여야 한다.

이유식을 너무 일찍 시작하면 장의 미성숙으로 설사와 알러지와 관련된 질병이나  비만이 올 수 있고 

너무 늦게 시작하면 미량원소 부족과 편식 등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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