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미취학 유아 전용 과학체험 공간인 '꿈아띠체험관'이 재개관한다.
19일 국립중앙과학관은 꿈아띠체험관이 1년간의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20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대전 구성동 국립중앙과학관 내 과학기술관 지하 1층에 약 1279㎡ 규모로 전시품 및 전시환경을 새로 구성했다.
또한, 기존의 인체·자연·생활탐구·영유아놀이터 외에 예술을 주제로 한 체험영역을 신설했다.
전시공간도 확장해 1회 최대 관람인원이 기존의 90명에서 120명으로 증가했다.
'예술탐구 영역'에는 빛으로 만든 그림, 바람길, 나도 예술가, 멜로디 볼, 신기한 색 등 예술적 감성을 함양할 수 있는 체험전시품 10점이 설치됐다.
그리고 '인체·자연·생활 탐구영역'에도 '내 몸이 커졌어요', '간질간질 터널', '은하수 기차여행', '미래의 우리집' 등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를 도와주는 체험전시품 15점이 신규 설치됐다.
꿈아띠체험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을 통해 관람 일정을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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