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각종 재해로부터 보호차원
도로교통안전협회에 따르면, 한 해에 취학 전 아동의 경우 270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12,300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부상하고 초등학생의 경우는 사망 160명, 12900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다고 한다. 사고유형으로는 주로 뛰어서 무단횡단하다가가 3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는 횡단보도 사고가 19%, 이면도로 13%, 자전가타다 9%, 골목길에서 뛰어나오다 8%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다음으로 영유아 안전사고 발생장소를 보면 집안에서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화장실/목욕탕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는 부엌과 주방이, 계단, 엘리베이터 순이라고 한다. 가정에서부터 철저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생활화 되야 할 것 같다.
현대의 사회환경으로 인한 각종 질병에 대한 대비책
국민건강보험 입원통계에 따르면 어린이 10만명당 24명이 암에 걸리고 이 중 6명은 백혈병, 2명은 뼈의 암이라고 한다. 또한, 입원할 비율이 높은 질병으로는 설사, 위장염, 장염이 504명, 폐렴 414명, 골절 406명으로 나타났다.
연간진료비 500만원이상 고액환자통계를 보면, 10세미만은 10만명당 80명으로 건강보험대상자중 3%, 10대는 50명으로 2%로 나타났는데, 이 들 고액환자는 1인당 199일간 병원진료를 받았으며 진료비는 평균 966만원이 들었다고 한다. 이 진료비 통계는 진료만의 평균통계이므로 실제 상당히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 골수성백혈병환자중 고액수혜자의 경우 건강보험에서 지급한 급여비만 8800만원을 넘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관절연골의악성신생물의 경우 6,600만원 지급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최소의 비용으로 미래위험의 경제적 부담해소
이와 같이 아직은 미숙한 너무나도 소중한 자녀가 만일의 경우가 발생한다면 부모의 심적 고통은 물론 여기에 경제적으로도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으므로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생활의 지혜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것은 가정 경제적 관점에서 보면 필수적인 생활비라고 하는 비용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는데, 최근에는 1만원대의 저렴한 순수보장성보험도 판매되고 있으므로 큰 부담없이도 준비 할 수 가 있다고 하겠다.
그래서 소액의 자녀 치료비는 본인이 직접 부담하고 암 등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질환은 보험을 들어 두는 것이 현명한 부모가 되는 길이며 재테크의 지름길이다.
[어린이 보험 가입요령]
우리 아이들에겐 어떤 위험이 제일 큰지 알아야 한다.
10세미만 영유아의 사망원인 1위는 백혈병, 폐렴 등 소아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이 아니라 각종 안전사고 입니다. 특히 아이들의 활동이 왕성한 1∼9세 소아의 사망원인 중 10위안에는 교통사고, 익사, 추락 등 안전사고가 상위를 차지하며, 응급실에 오는 소아환자 5명 중 1명은 동전을 삼키거나 가위 등 날카로운 물건에 다치는 사고 환자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겐 어떤 위험이 제일 큰지 알아야 한다.
10세미만 영유아의 사망원인 1위는 백혈병, 폐렴 등 소아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이 아니라 각종 안전사고 입니다. 특히 아이들의 활동이 왕성한 1∼9세 소아의 사망원인 중 10위안에는 교통사고, 익사, 추락 등 안전사고가 상위를 차지하며, 응급실에 오는 소아환자 5명 중 1명은 동전을 삼키거나 가위 등 날카로운 물건에 다치는 사고 환자입니다.
꼭 필요한 보장내용을 정하여 상품을 비교해 본다.
자녀의 연령 대에 높은 위험도를 고려하여 어떤 보장이 더 필요한지를 고려하여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데 크게 2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서 생각하면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째, 질병의료비 보장을 중시하느냐…
질병으로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을 경우 보장금액이 큰 상품을 선택하며, 특히 소아암이나 백혈병 등은 진단비 및 수술비, 입원비를 고려하여 생명보험사의 상품들을 비교해 본다.
둘째, 상해치료비 보장을 중시하느냐…
교통사고로 인한 장해, 재해로 인한 수술,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 등은 실질적인 치료비가 부담되므로 손해보험사 상품들을 비교해 본다.
자녀보험의 가입시기는 언제쯤인지 판단해 본다.
출생 전 : 태아일 때부터 가입하는 태아보험은 만일의 경우 자녀 출산시 저체중아 이거나 선천이상으로 수술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선천적 질병 때문에 향후 보험에 가입 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뱃속의 아이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태아시부터 가입해 두는 것도 괜찮다. 태아보험은 임신 18주 전에 가입할 수 있다.
출생 후 : 태아시기에 가입을 못한 경우에는 출생후 빨리 가입해두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 만3세에서 5세사이에 가입하여 15년 이상, 18세, 24세까지 보장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격(보험료)와 자녀 수를 고려하여 선정한다.
자녀가 1명 경우 : 높은 보험료를 지불하더라도 고액보장과 다양한 특약을 넣어 가입하는 것이 좋음
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 : 보험료가 저렴하면서 기초의료가 잘되는 상품을 선택하여 자녀모두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상품에 따라 자녀세트형으로 동시에 가입할 수 있다.
[어린이 보험 선택 요령]
어린이보험은 질병과 사고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으로 선택하라!
사망보다는 재해골절, 상해, 어린이질병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 유리하며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보장이 포함된 상품이 유리하다.
어린이보험은 입원비와 통원 치료비 등을 고려하여 의료비가 큰 상품이 좋다.
어린이는 사고, 질병 등으로 병원에 자주 입원하거나 통원으로서 치료를 받는 경우가 생기므로 의료비혜택을 받을수 있는 상품으로 선택해야 한다.
학자금 등 교육비 마련을 위해서는 저축으로 해결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험료가 부담이 된다면 순수보장형으로 설계할 수도 있다.
어린이보험은 자녀의 보장을 위해서 가입하는 보험으로 만기시 수익율이 목적이 아니라면 저렴한 순수형으로 다수의 자녀를 한번에 가입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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