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을 활용한‘new 고열량·저영양 식품 알림-e’개발·보급 -
□식품의 바코드 인식을 통하여 고열량·저영양 식품 여부를 확인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어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마트나 학교매점 등 식품 판매 현장에서 소비자가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쉽게 판별할 수 있도록 ‘New-고열량·저영양식품 알림-e’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 고열량·저영양식품 : 열량이 높고 영양가가 낮은 식품으로서 어린이 비만 및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탄산음료, 캔디류, 빙과류 등)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고열량·저영양 식품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식품의 포장지에 있는 바코드에 스마트폰을 직접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바코드를 인식하여 고열량·저영양 식품 인지 여부를 알려주며, 제품명 검색으로도 고열량·저영양 식품 해당여부를 알 수 있다.
※ ‘New-고열량·저영양알림-e’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마켓(Android Market), T-스토어(T-Store), 올레마켓 (Olleh Market), OZ스토어(OZ Store),앱스토어(App Store) 에 등록이 완료되어 ‘고열량저영양’ 으로 검색하여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명이나 바코드로 검색 되지 않는 제품은 열량, 당, 포화지방 등 영양성분 정보를 직접 입력하면 고열량·저영양 식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은 식약청 서버의 매월 업데이트되는 어린이 기호식품 데이터베이스에 근거하여 판별하게 된다.
□식약청은 이 판별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소비자들이 좀 더 현명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가정에서도 방학 중 어린이들이건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식사습관에 대해 지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올바른 식사습관 지키기
- 하루 세 끼 식사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합니다.
- 음식은 골고루 먹으며, 천천히 꼭꼭 씹어 먹습니다.
- 열량이 적고 영양이 풍부한 간식을 먹습니다.
- 되도록 집에서 조리한 음식을 먹습니다.
- 기름지고 단 음식, 너무 맵거나 짠 음식을 적게 먹습니다.
-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는 되도록 적게 먹습니다.
- 컴퓨터나 텔레비전을 보면서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 밤 늦은 야식은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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