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6 개월 | 아이의 배설기능 | 방광에 오줌이 쌓이면 반사적으로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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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할 일 | 기저귀가 젖으면 그때 그때 갈아준다. 그대로 내버려 두면 기저귀 피부병이 되는 경우도 있다. |
6 ~10 개월 | 아이의 배설기능 | 방광의 용량이 점점 커지고 어느정도 오줌을 모을 수 있게 되어 조금씩 참을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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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할 일 | 오줌이 많이 모이면 우는 아이도 있다. 그때마다 기저귀를 갈아준다. 아이의 배설 리듬을 알아 두면 트레이닝을 진행하는데 참고가 된다. |
10개월 ~ 만 1세 반 | 아이의 배설기능 | 이 무렵에는 신경이나 뇌의 발달이 진행되어 아이 스스로 방광이 가득 찼다는 감각을 가지게 된다. 아이가 서툴지만 걸음마도 할 수 있고, 말도 할 수 있게 되면 배변 훈련을 시작 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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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할 일 | 아이의 걸음마가 능숙해지면, 슬슬 훈련 할 준비를 시작해도 좋다.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아이가 보내는 사인을 주의해 살펴본다. |
만 1세 반 ~ 만 2세 | 아이의 배설기능 | 방광이 아주 커져서 참았다가 상당한 양을 모을 수 있게 된다. 이 시기가 되면 대변이 나오는 느낌을 쉽게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오줌보다 쉽게 훈련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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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할 일 | 오줌을 누는 간격이 2시간 정도 벌어지게 되면 본격적으로 트레이닝을 시작한다.오줌이 나올 때를 놓치지 말고 변기나 화장실로 데려간다. |
만 2세 ~만 2세 반 | 아이의 배설기능 | 스스로 화장실이나 변기에 가서 오줌을 누게 된다. 또한 배변 후에 화장지로 닦기도 한다. 그래도 아직 능숙하지는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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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할 일 | 엄마가 권하지 말고 아이 스스로 ‘오줌’이라고 말할 때까지 기다린다.
화장지를 사용하는 방법과 배변 후에는 물을 내리는 것도 가르친다. |
만 2세 반 ~ 만 3세 | 아이의 배설기능 | 배설 기능이 발달해서 밤에만 차던 기저귀도 대개 차지 않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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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할 일 | 밤에 차던 기저귀는 갑자기 벗기지 말고 차차 횟수를 줄여 간다. 기저귀가 젖지 않는 날이 많아지면 벗겨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