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가 나는 시기는 상대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6개월 정도로 일찍 혹은 늦게 개인차가 날 수도 있다.
이는 정상이므로 유치가 조금 늦게 난다고 해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유치는 모두 20개가 있는데 대개 2년 반이면 다 나온다.
일반적으로 유치의 수는 월령(月令)-6 으로 계산하지만 이가 나오는 시기는 개인마다 상당한 차이가 있다.
2,000명 중 1명에서는 날 때부터 이가 나있는 경우도 있고, 어떤 아기는 12개월이 지나서야 처음 나는 경우도 있다.
이가 나는 시기는 인종이나 가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유치는 대개 난 순서대로 즉 앞니, 어금니, 송곳니의 순서로 빠지는데, 앞니 2개가 가장 먼저 빠진다.
영구치는 6세 무렵부터 나며, 일반적으로 12~14세 사이에 모두 영구치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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