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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간호사 결핵 확진

건강텔링 2016. 7. 18. 12:47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가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간호사의 결핵균이 신생아에게 전염됐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양천구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의 A 간호사는 이달 15일 직장 건강검진에서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근무를 중지하고 치료 중입니다.


병원에 마련된 '결핵역학조사반'은 전염 가능 기간으로 판단되는 진단일인 지난 15일 이전 석달간 중환자실을 이용했던 신생아 160명을 대상으로 특별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